전세계 9900만명 대상 연구 결과
mRNA 백신 맞은 일부 이상 소견
심근염 등 지속적으로 확인되기도
드문 경우이기는 하지만 코로나19 백신이 심장 관련 염증, 뇌혈전 및 길랑-바레 증후군 등 부작용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지난 주 ‘백신 저널’에 게재된 글로벌 백신 데이터 네트워크(GVDN)의 새로운 연구 결과를 인용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소수의 경우에 한해 신경계, 혈액, 심장 관련 부작용과 연관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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