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2 17:14 수정2022.07.22 17:1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매우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격리 상태로 업무를 충실히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