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7.04 (06:22)
[앵커]
코로나19로 잃어버렸던 것들, 이제는 대부분 되찾았지만, 다시는 전과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백신을 맞은 이후로 숨지거나 장애를 안게 된 사람들, 그럼에도 인과성을 인정받지 못해 답답함과 고립감을 떠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특히 유족들은, '백신'을 둘러싼 문제들이 사회로부터 잊혀가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문예슬 기자가 만났습니다.
촬영기자:최석규/영상편집:여동용
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