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주사 비해 면역반응 강력…부작용 비율도 코로나 백신과 비슷"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023-10-05 02:52 송고 | 2023-10-05 05:19 최종수정
글로벌 제약사 모더나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에서 동시에 보호하기 위한 복합 백신에 대한 초기 연구에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4일(현지시간)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모두 겨냥한 복합 백신 '메신저리보핵산(mRNA)-1083'이 이들에 대한 개별 주사에 비해 강력한 면역 반응을 일으켰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