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정부가 내년 백신 개발 관련 R&D 예산을 약 26% 삭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백신연구개발총괄과·감염병백신연구과는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의 국회 종합국정감사 서면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변했다.
앞서 인 의원은 ‘국가예방접종 등 필수 백신 국산화 등 R&D 예산 지원’에 대해 질의했다.
질병청은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은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운영을 통해 국가필수예방접종백신 중심의 기술개발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