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국내외 제약사들이 폐렴구균 백신을 개량하고 관련 생산 시설을 증축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세계적 제약사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GBP410'을 생산하기 위해 최근 백신 공장 '안동 L하우스'의 증축을 의결했다.
조현영기자 hyun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3/12/02 08: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