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샘플 44개 중 43개에서 납, 텅스텐 등 금속 오염물질을 발견했다.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 서바릭스, 독감백신인 아그리팔, 뇌수막염 백신인 메닝지텍 등에는 암을 일으킬 것으로 의심되는 물질에 속하는 납이 들어있었다. 연구는 이탈리아 모데나 대학교 바이오물질연구원에서 진행했으며, 연구결과는 ‘예방접종과 백신 국제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Vaccines and Vaccination)’에 지난 1월 발표됐다.
2017.12.22, 팩트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