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올해 독감은 심하지만 백신 효과는 낮을 것이라 전망했다. WHO는 "올 겨울엔 H3N2형 독감이 기승할 것"이라며 "백신 효과는 10% 정도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예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B형 바이러스가 WHO의 예상을 빗나갔다.
조선일보, 한희준 기자, 2017.12.06
세계보건기구(WHO)가 올해 독감은 심하지만 백신 효과는 낮을 것이라 전망했다. WHO는 "올 겨울엔 H3N2형 독감이 기승할 것"이라며 "백신 효과는 10% 정도로 예상한다"고 발표했다.
국내에서도 비슷한 예측이 나오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B형 바이러스가 WHO의 예상을 빗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