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예방접종 백신 공급 부족 또는 일시적 품절 발생을 개선할 공공백신 개·지원센터를 2020년까지 건립할 방침이다.
1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제2차 감염병 예방관리 기본계획(2018~2022)’ 보고서에 따르면, 항원제작·면역분석·효능평가를 위한 BL2 실험실, BL3실험실, BL2/BL3 동물실험실 등을 갖춘 677억원 규모의 공공백신 개발·지원센터를 202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2018-08-02 메디컬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