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일부와 부모들,6월 중순부터 '경피용 유료 전환' 앞두고 불만의 목소리 커져
의료계 한 인사는 "정부가 올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예산을 30조원 넘게 투입하면서 아이들의 건강 문제는 외면하고 있다"며 경피용 BCG의 무료접종을 강조했다.
또 다른 인사는 "저출산 대책에 신생아 및 소아들을 위한 경피용 BCG와 수두 백신의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지정 및 접종 확대를 포함시키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며 "어린이 건강을 내세우는 정부가 예산 탓만 하는 건 맞지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인사는 "저출산 대책에 신생아 및 소아들을 위한 경피용 BCG와 수두 백신의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지정 및 접종 확대를 포함시키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며 "어린이 건강을 내세우는 정부가 예산 탓만 하는 건 맞지 않다"고 말했다.
메디소비자뉴스, 201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