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부터 바이러스를 분리하는데 성공해 이를 백신·치료제 개발에 활용하겠다고 5일 밝혔다.질본은 환자 호흡기 검체(가래)를 세포에 접종해 배양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을 확인했다.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분리를 입증했다.2020.02.05 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www.sa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