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유바이오로직스[206650]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먹는 콜레라 백신 '유비콜-S'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유비콜-S는 기존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를 항원 제조 방법과 조성 개선으로 생산량을 40% 가까이 증대시킬 수 있도록 한 개량형으로, 게이츠 재단의 연구개발비 지원으로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나확진 기 ra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3/12/26 17: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