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원 연구진이 개발한 가루형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단백질 조각 든 나노입자와 폐까지 배달하는 마이크로입자로 이뤄져
동물실험 결과, 비강 스프레이 백신보다 우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예방 효과가 있는 코로 들이마시는 흡입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이 머지않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동물실험 결과에서 강력한 면역 효과가 확인되면서 향후 미국의 화이자와 모더나,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가 내놓은 주사형 백신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