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HOME < 예방접종 < 백신뉴스

 

하얀입자 발견된 독감백신 61만 5000개 회수…식약처 "안전성 문제 없어"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0-10-12 15:34:21    조회: 3,429회    댓글: 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백신’의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코박스플루4가PF주’의 내용물에서 하얀 입자가 발견돼 이와 관련된 제품 61만 5000개를 회수한다고 이달 9일 밝혔다. 한국백신이 생산에 특정 업체의 주사기를 활용한 백신 일부에서 눈에 보일 정도로 큰 햐얀 입자가 발견된 것이다. 지금까지 이 백신을 맞은 이들은 총 1만 7812명으로 이들 중 1명이 국소통증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검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쳤을 때 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국민 안심차원에서 업체가 백신을 자진 회수한다고 밝혔다. 백신의 유통 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된 적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0-10-09 동아사이언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안예모 사이트맵

안예모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