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후 자칫하면 24시간 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급성 감염병 수막구균성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단체 생활이 많아 수막구균성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대학생 4명 중 3명은 수막구균성 질환에 대해 들어본 적조차 없다고 답했다.
23일 사노피파스퇴르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국내 대학생 1천명을 대상으로 수막구균성 질환 인지도 등을 설문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0-06-23 연합뉴스
감염 후 자칫하면 24시간 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급성 감염병 수막구균성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단체 생활이 많아 수막구균성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대학생 4명 중 3명은 수막구균성 질환에 대해 들어본 적조차 없다고 답했다.
23일 사노피파스퇴르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국내 대학생 1천명을 대상으로 수막구균성 질환 인지도 등을 설문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0-06-23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