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개월 영아에게 나타난 다리 마비 증상의 원인이 무료 독감 예방접종에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선다. 다만 아이가 맞은 주사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상온 노출 의심 백신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아이는 지난 19일 전주의 한 병원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았다.
문제는 다음날부터 아이에게서 발열과 함께 다리가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났다는 점이다.
2020-09-29 파이낸셜뉴스
생후 8개월 영아에게 나타난 다리 마비 증상의 원인이 무료 독감 예방접종에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선다. 다만 아이가 맞은 주사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상온 노출 의심 백신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아이는 지난 19일 전주의 한 병원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았다.
문제는 다음날부터 아이에게서 발열과 함께 다리가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났다는 점이다.
2020-09-29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