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사인 팬젠(대표 윤재승, 김영부)과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대표 염정선)는 코로나19 재조합 서브유닛(subunit) 백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팬젠이 보유한 CHO세포 기반 항원 단백질 생산기술과 차백신연구소가 보유한 면역증강 기술을 투입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팬젠이 보유한 GMP 생산시설에서 백신의 비임상 및 임상 시료 생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0-09-16 Medical Times
** 관련 기사
차백신연구소 면역증강제, 코로나 1 9 백신 개발에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