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후 사망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26일 만 62~69세 대상 무료 접종이 시작됐다. 이날 예방접종을 하는 병원들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고 병원을 찾은 시민들도 여전히 독감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오전 10시쯤 서울 관악구의 한 병원에는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방문한 어르신 4~5명이 대기석에 앉아 있었다. 일부 어르신들은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접종 후 대기석에 앉아 10여분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A씨(70·여)는 “지난해에도 예방접종 후 이상이 없었기에 올해도 주의사항을 잘 지키면 괜찮을 거라 믿고 있다”며 “의료진도 ‘접종 후 꼭 10분 정도 앉았다 가라’고 권하는 등 예년보다 훨씬 신경을 많이 써주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오전 10시쯤 서울 관악구의 한 병원에는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방문한 어르신 4~5명이 대기석에 앉아 있었다. 일부 어르신들은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접종 후 대기석에 앉아 10여분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A씨(70·여)는 “지난해에도 예방접종 후 이상이 없었기에 올해도 주의사항을 잘 지키면 괜찮을 거라 믿고 있다”며 “의료진도 ‘접종 후 꼭 10분 정도 앉았다 가라’고 권하는 등 예년보다 훨씬 신경을 많이 써주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2020-10-27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61986&code=11132000&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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