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미 제약회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억회분을 추가 확보, 내년 7월말까지 공급받기로 했다.
기존에 확보한 화이자 백신과 미 제약회사 모더나 백신 등 긴급승인을 받은 백신 물량을 합치면 2억명이 맞을 수 있는 4억회분이다. 미 정부는 한국전쟁 당시 제정된 국방물자생산법(DPA)을 동원해 화이자에 백신 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2020-12-24 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미 제약회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억회분을 추가 확보, 내년 7월말까지 공급받기로 했다.
기존에 확보한 화이자 백신과 미 제약회사 모더나 백신 등 긴급승인을 받은 백신 물량을 합치면 2억명이 맞을 수 있는 4억회분이다. 미 정부는 한국전쟁 당시 제정된 국방물자생산법(DPA)을 동원해 화이자에 백신 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2020-12-24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