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계절성 독감보다 "훨씬 느리게" 변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기존 코로나19보다 감염력이 높은 변이(VUI-202012/01)가 보고된 일에 대한 반응이다.
CNBC방송에 따르면 수미야 수와미나탄 WHO 수석과학자는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는 인플루엔자(계절성 독감)보다 훨씬 더디게 변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12.22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