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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약해 드린 백신에 아빠 온몸 마비" 간호사 딸의 눈물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1-08-11 07:58:57    조회: 2,451회    댓글: 0

김씨의 아버지 A씨(61)는 지난 6월7일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했다. 접종 열흘 뒤인 6월17일 발바닥부터 마비 증세가 시작됐다. 다음날 저녁부터는 하반신에 감각이 점점 없어졌다. 그 때부터 증세가 급격하게 악화됐고 이틀 후에는 걷지 못하는 상태가 됐다.

 

 

 

2012.08.09.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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