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합성을 통해 제조하는 화이자백신 접종 사망사고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접종 중단 위기에 몰리고 있다.
노르웨이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들 중 23명이 사망해 충격에 빠졌다. 1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공중보건연구소는 "백신을 처음 투여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 2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국서 50대 건강한 의사도 사망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거주하는 산부인과 의사 그레고리 마이클(56)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지 16일 만에 면역혈소판 감소증에 따른 뇌출혈로 사망했다. 이 의사는 평소 백신예찬론자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1.01.17 파이낸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