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태어나면 생후 1년여 사이 마흔 번 이상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 국가가 시스템에 기록해 관리하고 있는데 이 기록이 누락돼 맞은 주사를 또 맞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기 건강에 직접 영향을 주는 일인데, 당국은 시스템 오류인지 직원 실수인지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서윤식 기자입니다.
아기들이 태어나면 생후 1년여 사이 마흔 번 이상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 국가가 시스템에 기록해 관리하고 있는데 이 기록이 누락돼 맞은 주사를 또 맞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기 건강에 직접 영향을 주는 일인데, 당국은 시스템 오류인지 직원 실수인지도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서윤식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