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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임신부는 제외

작성자:     작성일시: 작성일2021-02-24 11:11:06    조회: 3,039회    댓글: 0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백신을 가장 먼저 맞게 되는 대상자는 전국의 요양병원·요양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 등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동의한 사람은 전국에 총 28만9천271명이다. 1차 접종에 필요한 물량은 25일부터 전국의 보건소, 요양병원으로 각각 운송된다. 울릉도(26일 예상)를 제외한 대부분의 보건소에는 25일 백신 물량이 배송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물량을 공급받으면 가급적 5일 이내에 1차 접종을 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2차 접종 역시 대상자 선정, 일정 조율, 물량 공급 등 비슷한 절차를 거쳐 8주 후에 진행된다.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공급받는 화이자 백신은 27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 중증 환자 치료 병상, 생활치료센터 등에서 일하는 의료인 등 5만5천여 명에게 투여된다. 방대본은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방문 접종을 하기로 한 의사가 소속된 의료기관은 위탁 의료기관과 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사전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1-02-24 경북매일(http://ww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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