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드물게 나타나는 심장염증이 백신 부작용일 수 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CDC 백신실행 자문위원회 회의 참고용으로 마련된 일련의 슬라이드에 따르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이들 가운데 특히 주로 30세 이하 연령대에서 심근염 또는 심낭염 사례 1200여건이 보고됐다.
2021.06.24 파이낸셜 뉴스
청년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드물게 나타나는 심장염증이 백신 부작용일 수 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3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CDC 백신실행 자문위원회 회의 참고용으로 마련된 일련의 슬라이드에 따르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이들 가운데 특히 주로 30세 이하 연령대에서 심근염 또는 심낭염 사례 1200여건이 보고됐다.
2021.06.24 파이낸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