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2일(현지시간) 얀센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드물지만 심각한 자가면역 질환 관련성을 경고했다. 문제가 된 부작용은 면역체계가 신경을 공격하는 길랭-바레 증후군이다. FDA는 성명에서 95명은 상태가 심각해 입원했으며, 그중 1명은 숨졌다고 밝혔다.
2021.07.13. 중앙일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12일(현지시간) 얀센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드물지만 심각한 자가면역 질환 관련성을 경고했다. 문제가 된 부작용은 면역체계가 신경을 공격하는 길랭-바레 증후군이다. FDA는 성명에서 95명은 상태가 심각해 입원했으며, 그중 1명은 숨졌다고 밝혔다.
2021.07.13.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