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60대 남성이 9일 만에 사망한 가운데 유족이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청원인은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저도 어머니도 가슴 아픈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아버지는 올해 62세로 평소 당뇨와 고혈압이 있긴 했지만, 약도 꾸준히 복용하셨고 정기적인 검진과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잘하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2021-07-08 국민일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60대 남성이 9일 만에 사망한 가운데 유족이 백신 부작용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청원인은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저도 어머니도 가슴 아픈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아버지는 올해 62세로 평소 당뇨와 고혈압이 있긴 했지만, 약도 꾸준히 복용하셨고 정기적인 검진과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잘하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2021-07-08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