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엄격한 방역 체계와 제한적인 의료 대응 체계로는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대유행을 감당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울대 감염내과 교수인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장은 오늘(12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앞두고 "오미크론은 델타 바이러스와 확연히 다르다"면서 "피해 최소화와 사회 기능 유지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입력2022.01.12. 오후 12:39 jtbc 허경진 기자
기존의 엄격한 방역 체계와 제한적인 의료 대응 체계로는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대유행을 감당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울대 감염내과 교수인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장은 오늘(12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앞두고 "오미크론은 델타 바이러스와 확연히 다르다"면서 "피해 최소화와 사회 기능 유지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입력2022.01.12. 오후 12:39 jtbc 허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