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5~11세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달 말부터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울산지역 일부 학무모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1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세부터 11세 소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전국 1200여개소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이달 말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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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면역저하와 당뇨, 비만, 만성 호흡기 질환 등이 있는 고위험군 아동에게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는 한편 그 외 일반 아동은 접종을 권고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022-03-14 16: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