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욕보건국 새 연구 결과… 용량 문제 추정 쉽게 바꾸기 어려워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만 5∼11세 어린이용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코로나19) 백신을 허가한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접종 대상과 시기를 두고 저울질을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도입하기로 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5∼11세 어린이에게 감염 예방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 전문가들은 5~11세 백신 접종에 부정적인 주장이 더 확산할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동아사이언스
박근태 기자 입력2022.03.01. 오후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