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자문위원회 7일부터 백신 효과·안전성 평가
심근염 사례 발견에 접종까지는 시간 더 걸릴 듯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미국 제약업체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심근염 발병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미국 당국의 긴급승인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 7일 노바백스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평가에 들어갈 예정이다. 만약 승인이 이뤄지면 미국에서 허가된 4번째 코로나19 백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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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06.07 12:50:27수정 2022.06.07 14:2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