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는 최근 바이오융합공학 전공 이나경(사진) 교수 연구팀이 한국비엠아이에 대상포진 백신 기술을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교수 연구팀은 '고성능 대상포진 백신 개발' 과제로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아이진㈜과 함께 대상포진 백신 'EG-HZ'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 이전 계약으로 한국비엠아이는 백신 'EG-HZ'의 후속 임상과 생산, 판매 인허가, 마케팅 등을 맡아 사업화를 진행한다.
머니투데이 송하늘 기자 2022.03.21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