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예방접종률
○ 2013년 출생아의 만 3세(생후 36개월)까지 권장하는 예방접종의 백신별 예방접종률은 일본뇌염을 제외하고 모든 백신의 예방접종률이 95%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2013년 국가예방접종으로 신규 도입된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백신의 예방접종률은 95.0%로 다른 백신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지만 높은 예방접종률을 보임
-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의 경우 다른 백신보다 접종횟수가 많고(4회), 다른 백신보다 늦은 시기까지 접종(4차 권장접종시기 생후 15~18개월)해야 함에도 96.2%의 높은 예방접종률을 보임
- JE(일본뇌염)의 경우 가장 낮은 92.7%의 예방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나, 가장 늦은 연령까지 접종을 권장하고 있어(불활성화백신의 경우 생후 12개월 이후 1~2차, 2차접종 후 12개월 이후 3차접종 실시), 표준접종일정보다 늦게 접종하여 다음접종 시기가 도래하지 않은 경우 미접종자로 분류되어 다른 백신보다 예방접종률이 다소 낮은 경향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