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뇌염예방접종 받은 국교생 1명 입원
(馬山=聯合) 서울에서 日本뇌염백신 예방주사를 맞고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진데 이어 馬山에서도 예방주사를 맞은 여국교생 1명이 고열증세를 보여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馬山시 會原구 合城동 팔용국교 6년 鄭주현양(13)은 지난 25일 오전 會原구보건소(소장 張종철.44)가 실시한 단체뇌염예방접종후 고열.두통.복통증세와 온몸에 두드러기현상이 나타나 이날 오후 동마산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鄭양은 이날 오전 전교생 1천3백여명과 함께 D제약 제품인 日本뇌염 예방백신을 접종받았다.
會原구보건소 張소장은 "뇌염예방접종후 일부 특이체질자의 경우 고열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며 "예방백신 보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마산병원 관계자는 "鄭양의 증세로 보아 백신부작용 보다는 식중독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馬山시 會原구 合城동 팔용국교 6년 鄭주현양(13)은 지난 25일 오전 會原구보건소(소장 張종철.44)가 실시한 단체뇌염예방접종후 고열.두통.복통증세와 온몸에 두드러기현상이 나타나 이날 오후 동마산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다.
鄭양은 이날 오전 전교생 1천3백여명과 함께 D제약 제품인 日本뇌염 예방백신을 접종받았다.
會原구보건소 張소장은 "뇌염예방접종후 일부 특이체질자의 경우 고열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며 "예방백신 보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마산병원 관계자는 "鄭양의 증세로 보아 백신부작용 보다는 식중독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