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25 MBN

캐나다에서 신종플루 백신 부작용으로 백신 접종이 사실상 중단되고, 사실상 리콜까지 하는 사태가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영국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심각한 알레르기 부작용이 사례가 잇따라 보고돼 신종 플루 백신을 사용하지 말 것을 캐나다 보건당국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17만여 도스를 즉각 회수에 나섰으며, 같은 회사의 백신을 수입하는 일본 정부는 실사단을 캐나다에 급파해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