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HOME < 예방접종 < 백신공부방



B형간염 예방접종의 숨겨진 이야기2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1-01 10:03:15    조회: 2,515회    댓글: 0

이 글은 계간 "부모가 최고의 의사" 10호에 실린 글입니다. 

 

외국의 백신자료


B형간염 예방접종의 숨겨진 이야기2


»»번역위원회 공동번역 

 

​  1998년 7월 31일, 미국 과학저널 『사이언스』에는 프랑스 시민 15,000명을 대신하여 프랑스 정부를 상대로 정부가 백신의 위험성을 축소하고, 일반인에 대한 백신의 장점을 과장했다는 책임을 물어 소송을 제기한 프랑스 변호사들의 기사가 실렸다. 기사에 따르면 어떤 프랑스 의사는 B형간염 백신접종 이후 심각한 면역 및 신경 기능 이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600명 이상의 사람들에 대해 자료를 수집했는데 이들 중 다수가 다발성 경화증과 유사한 증상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사이언스』는 “이러한 B형간염 백신에 대한 두려움은 상당히 근거없는 것이다”라는 세계보건기구 관계자의 주장을 인용했고 미 질병관리본부 직원이자 미국 정부의 백신 안전성을 검토하는 책임을 맡고 있는 로버트 챈이 미국, 캐나다 및 유럽에서 B형간염 백신과 관련된 상해나 사망 등의 부작용 사례 보고가 늘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 내용도 함께 실었다. 그는 자신의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어떤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면 그전에 있었던 거의 모든 요소들을 비극의 원인으로 여기는 것이 바로 인간의 본성이다”라고 주장했다.


  B형간염 예방접종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사실은 B형간염 예방접종을 했을 경우 일반 혈액검사에서 B형간염 양성반응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백신정보센터에는 성인의 경우 B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은 후 혈액검사에서 B형간염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보고가 접수됐다. 적십자에 따르면 혈액은행에서 실시하는 더 정밀한 검사를 통해 이런 양성반응이 B형간염 백신 때문인지 실제  B형간염 때문인지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B형간염 백신 부작용은 엄청나다 

 

  1997년 9월 13~15일에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시에서 미국백신정보센터 주관으로 전 세계부터 많은 의사와 과학자들이 모여 예방접종 부작용으로 발생한 만성 질환에 대해 발표하는 국제컨퍼런스가 처음으로 열렸다. 나이팅게일 연구재단의 회장이며 만성피로 증후군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바이런 하이드Byron Hyde, M.D 박사는 B형간염 예방접종 후 발생한 200건 이상의 심각한 면역계 및 신경계 기능이상 사례에 대한 데이터를 발표했다. 하이드 박사가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위스콘신주의 한 간호사는 B형간염 예방접종을 2번 받았습니다.
  2차 접종 후 불편함을 호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최대 접종용량으로 3차례 접종을 추가해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1차 접종 후 그녀는 두통과 통증을 호소했지만 이 증상은 심리적 불안 때문이라고 진단됐습니다. 나중에 4차, 5차 접종을 받은 후 그녀의 지능지수는 낮아졌고 측정 가능할 정도의 체력 손실이 일어났는데 이런 모든 증상은 최악의 만성피로 증후군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이런 많은 사례들은 탈수초성 질환, 파종성 척수염, 국소 장애, 원인모를 3건의 사망 사건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런 질환들과 관련된 큰 문제는 어느 누구도 깊이 연구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하이드 박사는 환자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형편없는 과학과 의학에 대해 특히 비판적이었다.
  첫 번째 예방접종 이후에 부작용을 입은 거의 모든 사람들은 2차 접종 이후에는 면역계 부작용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주치의에게 이런 증상을 알렸지만 그들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계속 예방접종을 실시했습니다. 제약회사와 보건
당국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자, 여기 달콤한 약이 있으니 드세요. 아무 문제도 없고 걱정할 필요도 없는 훌륭한 약입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점점 게을러져서 알아보지도 않고 제약회사나 보건당국에서 하는 이런 위험한 주장을 실제로 받아들이는 상황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이 기사는 여기서 줄입니다. 이 자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간 10호를 참고하세요.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안예모 사이트맵

안예모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