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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 중인 폐구균백신 분석 2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30 07:24:30    조회: 2,275회    댓글: 0

이 글은 계간 "부모가 최고의 의사" 5호에 실린 글입니다.

 

공부합시다, 예방접종

국내 유통 중인 폐구균백신 분석 2

 

»»김인순 (사무국장)

 

 

  알루미늄은 백신의 면역반응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강력한 신경독성물질이다. 백신제조자들이 백신에 알루미늄을 50년 이상 사용해왔지만 알루미늄 그 자체만으로도 신경독성을 지니며, 티메로살이 같이 몸에 주입될 경우 신경독성이 몇 배나 증가한다. 벤쿠버의 신경학자인 크리스 쇼 연구팀은 백신에 있는 알루미늄 보조제가 실험실 쥐들에게 대량의 뇌세포 파괴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톰리자노빅과 쇼는 백신내 알루미늄과 자폐증과의 연관성을 제시하였다. 자폐증이 높은 나라의 아이들은 백신 내 알루미늄 보조제에 가장 많이 노출되었으며, 백신 내 알루미늄 용량은 미국 및 서방 7개국 자폐증 유행 사이에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제시했다. 알루미늄은 주로 신장에서 제거되지만 영유아시기에는 신장 배출기능이 원활하지 않다. 따라서 영유아들은 효과적으로 알루미늄을 배출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반복되는 백신접종으로 축적된 알루미늄은 신경독성물질로 작용할 수 있으며, 타백신의 티메로살과 같이 접종된다면 위험성은 크게 증가한다.3


  첨가제로 쓰이는 폴리소르베이트80은 유제품, 화장품과 같은 생활용품에도 사용된다. 백신에서는 티메로살을 대용한 물질로 사용되고 있다. 폴리소르베이트80은 아나팔락시스와 같은 과민반응을 일으켜 면역체계를 억제하고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4 폴리소르베이트80의 부작용으로 뇌졸중, 심장질환, 암환자 종양의 성장이나 재발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궁과 난소 무게 감소, 호르몬 변화 등으로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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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용 폐구균백신에는 보존제로 페놀이 쓰이고 있다. 페놀은 방부살균 효과를 지니지만 피부부식, 소화기 염증, 복통, 경련,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며, 운동장애 및 마비증세가 나타날 수 있는 맹독성 물질이다.
  1991년 낙동강 페놀 방류사건 당시 일반 수돗물 페놀 허용치인 리터당 0.005ppm기준을 벗어나 구미지역 수돗물의 페놀 농도가 0.11ppm까지 검출되었다. 이 일로 구미 일대에 수돗물 공급 중단 및 환경처 장관과 차관이 경질되고, 담당 공무원이 구속되고, 주민들은 태아사산을 비롯해 구토·설사·복통 등에 시달려야 했다. 하지만 성인용 폐구균백신에는 1.25mg의 페놀이 들어간다. 이것을 ppm으로 환산하면 2,500ppm이다. 이건 그냥 독극물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백신이다.

 

*** 이 기사는 여기서 줄입니다. 이 자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간 5호에 실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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