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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폴링 사례
2008년 초 존과 테리 폴링은 보건복지부가 딸의 자폐증이 백신이 유발한 것이라고 인정했다고 언론에 발표했다. 10살이 된 한나 폴링은 18개월에 한 번에 9개 종류의 5개 백신을 접종한 후 자폐증을 앓게 되었다. 폴링 부부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미토콘드리아 장애를 갖고 있던 한나가 백신접종 후 신경학적으로 퇴행하여 자폐증을 앓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존 폴링은 그 당시 존스홉킨스 의대의 촉망 받는 신경과 의사였으며, 부인 테리는 간호사이며, 변호사였다. 한나의 신경퇴행에 대한 의학검사는 빈틈이 없었기 때문에 백신상해 보상법원(VICP)을 거치지 않고 보상해주기로 결정했다. 말을 매우 돌리기는 했지만, 정부는 한나 폴링에게 자폐증을 앓게 한 주범이 백신이라는 것을 인정했다.
언론은 백신과 자폐증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다루지 않았다. 하지만, 소비자 안전과 자폐증에 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 이 정보를 나누고 변화를 위해 모이고 있었다. 폴링 부부의 기자회견은 CNN에서 생중계 되었고, 이미 불붙은 백신 안전성 토론에 기름을 붓는 격이었다. 연방 보건관료들은 한나 폴링에게는 일어났지만, 백신이 왜 자폐증을 일으키지 않는지 논평해야 했다. 폴링 사건과 백신이 유발한 자폐증에 관한 정부 입장은 완전히 달랐다. 정부의 치졸하고 상충되는 답변은 백신안전에 관해 다음과 같은 더 많은 의문을 발생시켰다.
· 백신은 한나의 자폐증을 유발했는가?
· 미토콘드리아 장애는 아주 드문가?
· 정부는 한나의 피해에 관해 고의적으로 대중을 속였는가?
· 언론은 이 뉴스를 적절히 다루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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