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백신자료
차기 세계의사협회 회장이 의무 독감 예방접종을 반대하다
»»황형준 (번역위원) 옮김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백신에 대한 관점을 얻기 위해서는 미국의 미디어 회사들과 그들의 주요 광고 스폰서인 제약업계가 말하는 것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독감 백신은 매년 미국에서 생산되고 판매되는 가장 일반적인 백신이며, 매년 3억 개 이상 생산된다. 또한 백신법원Vaccine Court에서 다루어지는 백신 상해와 사망 보상에 관한 보고서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독감 백신은 사람들에게 가장 큰 피
해를 입히고 있다.
미국에서는 백신과 관련된 상해나 사망에 대해 제약 회사를 고소할 수 없다. ‘주류’ 언론을 보는 일반인들은 모든 의사와 의료진이 대규모 독감 백신 접종을 지원하고 모든 의료진은 매년 독감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믿게 된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전국적으로 많은 의사와 간호사들이 의료인에 대한 의무적 독감 예방접종을 반대하고 있다. 독감 백신 접종 거부로 인해 개인과 노동조합이 고용 상실과 싸우는 소송들도 여럿 있다. 독감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의료인이 독감 예방접종을 받은 의료인보다 환자에게 더 큰 위험이 될까? 독감 백신의 효능에 대한 의문들도 있고, 누가접종을 하지 않았는지 밝히는 데 있어서 심각한 인권 문제도 있다.
예방접종을 찬성하는 출판물인 예루살렘 포스트는 최근에 이스라엘 의학협회IMA 회장이자 세계의학협회WMA 차기 회장인 레오니드 에델만 교수가 의사들에 대한 의무 독감 예방접종에 반대하며 의사들의 예방접종 여부를 추적하여 알아내려고 하는 것 또한 반대한다며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IMA 차기 회장인 레오니드 에델만 교수는 라빈 의료센터 베일린손 캠퍼스 마취학 과장이기도 하다. 그는 의사들이 강제적으로 예방접종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예루살렘 포스트에 말했다. 또 의료진들이 예방접종을 했다는 핀을 착용하는 것은 그것이 자발적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착용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만일 의사들이 HIV 또는 C형 간염을 가지고 있다면 의무적으로 핀을 착용해야 한다.
에델만 교수는 몇 년 전에 보건부의 권고에 따라 의사들이 예방접종을 받았다는 것을 나타내는 핀이나 표시를 착용하는 제안을 거절했다. 보건부의 제안은 의사들의 예방접종 여부를 환자들에게 알려주는 것과 환자들에게 의사들 역시 독감 예방접종
을 받는다는 모범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었다. 그와 세계의학협회 IMA는 의료진의 의무 예방접종과 핀 착용 요구를 전적으로 반대한다는 것을 예루살렘 포스트에 반복하여 말했다.
에델만은 환자가 자신의 의사로 인해 독감에 감염된 것을 보여주는 연구는 없으며 환자들에 의해 감염된 의사의 사례도 없다고 덧붙였다. 핀을 착용하는 의사들이 독감 예방 접종을 꺼리는 환자들에게 역할 모델이 될 것이라는 주장에 관해서도 에델만은 그것이 그들이 해야 할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것은 개인적 결정이며 의사가 이 지침에 따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누군가 에델만 교수에게 올해 독감 예방접종을 맞았는지 물어보면 그것은 정치적인 질문이기 때문에 답하는 것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미국 질병관리본부가 후원하는 의료인의 독감 예방접종에 대한 메타 연구에 따르면 보건 의료 종사자가 맞은 독감 백신이 환자들에게 보호 장치를 제공했다는 강력한 증거는 없다. 미네소타 대학 전염병 연구센터CIDRAP 연구원인 닉 켈리 박사는 새로운 분석은 독감 예방접종에 대한 이전의 연구보다 더욱 강력한 통찰을 제공하며 당시 이용 가능하지 않았던 관찰 가능한 연구를 포함한다고 말했다. 실험실에서 확인된 독감과 독감으로 인한 입원과 관련한 두 가지 메타 분석(CDC와 Cochrane)은 낮은 수준 또는 매우 낮은 수준의 증거를 찾았다. 켈리 박사는 “우리는 보건 인력의 예방 접종이 독감 전염을 방지한다는 것에 대하여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차기 세계의학협회 회장인 에델만 교수의 의견은 위험한 독감 백신을 거부하는 전 세계 의사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한편 미국에서는 간호사들과 의사들이 의무 독감 백신접종 거부로 인해 직장을 잃고 있다.
마크 가이어 박사는 독감 백신 뒤에 숨어 있는 속임수를 설명한다. 가이어 박사는 백신을 반대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의사이며 유전학 박사이다. 그는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10년을 일했고, 존스 홉킨스 대학의 유전학 교수였다. 그는 150여 개 이상의 동료 검토 논문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30년 이상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을 연구했다. 그는 예방접종 당시 고열로 모든 어린이를 병들게 했던 DTP 백신을 DTaP 백신으로 대체하기 위해 노력한 네 명의 과학자 중 한 사람이었다.
가이어 박사는 독감 예방접종이 길랭바레 증후군을 일으키고 독감 예방에 효과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매년 바뀌는 백신을 테스트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CDC는 다른 백신과 마찬가지로 독감 백신에 대하여 장기 안전성 테스트를 요구하는 백신법을 준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따라서 독감 백신은 기본적으로 매년 3억명에게 실시되는 실험용 백신이다. 또한 매년 독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안전한지 밝히는 연구들도 없다.
그는 CDC가 독감 백신 사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독감 예방접종은 잘못된 것이라고 계속하여 말한다. 왜냐하면 어린 시절에 몇 번 맞는 다른 백신과 달리 매년 접종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이어 박사는 일 년에 약 50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백신에 수십억 달러를 쓰는 것은 얼마나 우스운 일인지 말한다. 죽음을 초래하는 훨씬 더 심각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 같은 비용으로 훨씬 가치 있게
쓸 수 있다.
마크 가이어 박사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유투브 동영상을 참고 하세요.
제목은“ Dr. Mark Geier, PhD discusses alarming aspects of the flu vaccine safety,
efficacy&mercury”입니다.
출처: Chairman of Israel Medical Association and World Medical Association
Opposes Mandatory Flu Vaccines for Doctors, Brian Shilhavy, 2018년 2월 22일,
http://vaccineimpact.com/2018/chairman-of-israel-medical-association-and-worldmedical-association-opposes-mandatory-flu-vaccines-for-doctors/
이 글은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에서 발행한 계간 [부모가 최고의 의사] 21호에 실린 글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