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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질병관리본부는 티메로살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다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30 07:26:42    조회: 2,267회    댓글: 0

이 글은 계간 "부모가 최고의 의사" 5호에 실린 글입니다.

 

외국의 백신자료
미 질병관리본부는 티메로살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다


»»김충규 (명의 / 번역위원장) 옮김

 

  백신산업을 감시하는 시민단체인 <A Shot of Truth>의 과학자문위원이자 생화학자인 브라이언 후커 박사는 백신방부제인 티메로살이 자폐증의 분명한 위험요인임을 통계적으로 보여주는 미국 질병관리본부(이하 CDC) 문건을 입수했다. 후커 박사는 CDC가 십 년 넘도록 그 위험성을 알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후커 박사는 CDC에서 철저히 은폐하던 자료를 10년 이상 끈질기게 요구해왔다. 정보공개법(FOIA)에 따라 100차례가 넘는 요청 끝에 결국 티메로살이 자폐증과 다른 신경발달 질환을 일으킨다는 방대한 증거가 드러나게 되었다. 이 보존제는 아직까지도 임산부와 유아 접종에 쓰이는 독감백신에 들어있다.
후커 박사는 하원의원 2명과 함께 CDC에 공식요청서를 보냈고 결국 오랫동안 기다렸던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자료를 받게 됐다. 이 자료는 CDC의 전염병 학자인 토마스 베어스트래텐이 1991~1997년에 40만 명 이상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연구한 것이다. CDC 관료들은 2000년에 이미 티메로살에 노출될 경우 자폐증, 비기질성 수면장애, 언어장애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진다는 것을 내부적으로 명백히 알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에 이 연구결과가 CDC 외부로 처음 알려졌을 때만 해도 CDC 내부 사람 중에 베어스트래텐 박사를 제외하고 영유아기에 티메로살에 노출될 경우 자폐증의 상대적 위험성이 7.6배 이상 높아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


  그러나 지금은 명백한 증거가 존재한다. 최근 입수된 1999년도에 발표된 ‘신생아기에 티메로살이 함유된 백신에 다량 노출된 이후 신경계의 발달 장애 위험성이 증가’ 라는 논문은 전염병정보기구(EIS)의 회의에서 발표되기 전에 CDC 고위관료들의 승인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50% 정도 수은으로 이뤄진 티메로살은 대부분 아동기 백신에 첨가되었고 2000년대 초반 이전에는 임산부에게 접종되었던 RhoGAM® 백신에도 첨가되었다.


  CDC내에 보관하고 있는 백신안전성정보 데이터링크(VSD) 자료에서 위험성이 높다고 명백히 밝혀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CDC는 티메로살 함유 백신과 소아의 자폐증 비율은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2003년 1월 이후에 나온 의회기록을 포함해 수많은 공식적인 기록들은 이런 위험성을 충분히 뒷받침하고 있다.


  CDC가 이런 티메로살의 위험성을 인정하지 않고 거부하는 것은 CDC와 미 국립보건원이 후원하는 미국의학회의 면역안전리뷰 분과의 의장을 맡고 있는 마리 메코믹 박사가 누설한 내용에서 더 확연히 드러난다. 2001년 그녀는“ …우리는 그것(자폐증)이 부작용이 맞다고 결론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흥미로운 것은 그녀는 매년 40억 달러에 해당되는 백신을 구매하던 CDC의 전직 국장이었고 현재는 백신제조회사인 머크의 백신 부서 사장으로 재직 중이라는 사실이다.


  후커 박사가 가지고 있는 미래에 대한 강렬한 소망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CDC의 이런 부정행위를 의회와 대중에게 되도록 빨리 알리도록 확실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미래가 위험합니다.”

 

자폐증 모임 내부에서 의견이 나눠져서 일부 활동가들은 의회를 대상으로 백신상해에 대한 피해보상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게 되었다. 그러나 후커 박사는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원인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보호하는 예방책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우리가 선출한 정치인들에게 의사와 환자를 무지로 몰아넣는 의료정책기관의 부패와 백신 위험성에 대해 알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작년에 시민단체 Safe Mind가 내 연구자료를 언론에 발표하고, 그것이 인정됐지만,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티메로살이 금지되지 않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브라이언 후커 박사는 15년간 생물공학 분야에서 연구경험을 쌓았으며 심슨대학 생물학, 화학전공 부교수이다. 그는 50개가 넘는 과학 및 공학 관련 논문을 국제적인 과학저널에 발표했다. 후커 교수는 정상적으로 성장하다가 티메로살이 함유된 백신을 접종받은 뒤 자폐증을 앓게 된 16세 아들을 두고 있다. 후커 박사의 연구는 The Focus Autism Foundation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출처: http://www.prweb.com/releases/ASOT/Thimerosal/prweb1159881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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