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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종사자들의 독감 예방접종 거부문서 1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28 13:54:50    조회: 2,627회    댓글: 0

이 글은 계간 "부모가 최고의 의사" 3호에 실린 글입니다.

 

외국의 백신자료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독감 예방접종 거부문서 1

 

»»김충규 (명의 / 번역위원장) 옮김

 

 

  독감백신과 그 안에 포함된 성분은 매우 심각하고 장기간의 부작용을 유발한다.

  길랑바레 증후군은 독감예방접종으로 인해 실제로 발생하는 심각한 질병이다. 2003년 미국 백신부작용보고시스템에는 독감예방접종으로 발생한 382건의 길랑바레 증후군이 보고되었다. 독감 예방접종 이후 길랑바레 증후군이 발생한 시기는 평균 12일이었다. 신경학저널에 해마다 미국에서 발생하는 길랑바레 증후군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을 추정한 논문이 실렸는데, 직간접적인 의료비용을 모두 포함하여 약 17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한다.

 

  직접적인 의료비용의 대부분은 지역병원 입원비이고 간접적인 의료비용의 대부분은 조기사망과 관련된 것이었다. 길랑바레 증후군 환자의 평균 의료비용은 1인당 318,966달러였다.1


  독감 예방접종 이후 발생하는 신경학적 부작용으로 길랑바레 증후군, 만성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 신경병증, 급성 산재성 뇌척수염, 급성 횡단성 척수염, 시신경염, 소뇌성 운동실조, 거세포동맥염, 피부근염, 설하신경 마비, 말초성 안면마비, 혈관염 척골 단발신경병증, 안구운동 단발신경병증이 있다.2

 

  과연 의료계는 이런 수많은 부작용과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는 독감예방접종을 의료종사자들에게 강제로 시행하려고 할까? 의료사고 보험사들은 이런 정책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의료종사자들과 환자들에 대한 예방효과는 없다 

 

  독감 예방접종은 3개의 바이러스 종류에 대한 항체만을 갖게 하기 때문에 의료종사자들이 독감에 걸리지 않거나 환자에게 독감을 전염시키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다. 200개 이상의 바이러스가 독감과 비슷한 질병(ILI)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어 독감예방접종을 하더라도 독감과 비슷한 질병에 걸리게 된다. 미국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독감바이러스 때문에 일어나는 독감은 단지 14% 정도에 불과하고 독감바이러스가 아닌 다른 바이러스로 인해 독감과 비슷한 질병에 걸리는 경우가 86%에 해당된다.3


  예방주사에 포함된 바이러스 종류가 유행 중인 독감 바이러스와 동일해야만 어느 정도 예방효과가 있다. 2012년 4월,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홉킨스 공중보건 대학의 면역학 연구소장은 다음과 같이 실토했다.4


  "어느 바이러스가 유행할 지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은 크지 않습니다. 마치 동전을 던져보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예방접종 시행 덕분에 독감질환으로 인한 의료종사자들의 결근일수가 줄어들었다는 주장도 근거가 없다. 코크란연구소는 독감예방접종에 관한 연구를 광범위하게 검토했는데, 성인 6만 명을 대상으로 한 25개의 연구들을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 때문에 독감에 걸릴 위험성은 단지 6% 낮아졌으며 결근일도 1일도 채 되지 않는 0.16일만이 줄어들었다. 이 연구결과를 보면 건강한 성인에 대한 대대적인 예방접종 시행은 근거가 없다.

 


내 몸에 주입되는 유해한 성분들


  많은 사람들이 독감백신은 멸균수나 식염수에 3종류의 약화된 바이러스만이 들어있어 무해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사바늘을 통해 실제로 주입되는 성분들을 보면 이 생각은 잘못되었다. 독감 예방주사는 복잡하고 상당히 노동집약적인 생산과정을 거친다.


  1. 병아리 배아의 양막에 바이러스가 포함된 용액을 주입한다.
  2. 계란껍질에 생긴 구멍은 접착제로 봉인하고 계란을 11일 이상 부화시킨다.
  3. 계란 흰자의 요막으로부터 바이러스를 추출하고 이 조직에서 병아리의 피와 조직용액을 가능한 한 많이 제거하기 위해 원심분리기에 넣는데 1번 이상 이 과정을 거치기도 한다.
  4. 최종생산물에 계란 단백질이 잔류된다. 그래서 계란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예방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5. 바이러스에는 최종 제품이 되기 전에 다양한 화학물질들이 첨가된다.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는 독감예방주사에는 8가지 종류가 있다.


  예방주사와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예방주사에는 다음 성분들이 함유된다. 조류 단백질과 DNA, 조류 바이러스(은폐형), 항생제, 베타-프로프리오락톤, 포름알데히드, 표백제(Triton X-100), 하이드로코르티손, MSG, 폴리소르베이트80, 수크로스, 합성 비타민E(염증성이 강함), 젤라틴과 8종의 화학적 완충제.어떤 예방주사에는 병마개에 묻어있는 미량의 라텍스 성분이 들어있기도 하고 대용량 주사병에는 티메로살(수은)이 여전히 함유돼 있다. 폴리소르베이트80이나 젤라틴 등은 아나필락시스(중증 알레르기 반응) 쇼크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고 포름알데히드는 최근 발암물질로 추가되었다. 새로 개발되는 예방주사에는 개의 콩팥세포(MDCK cells), 애벌레알(FluBLOK), 낙태된 태아의 망막세포(PER.C6)에서 추출한 세포가 함유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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