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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백신이 아이들 건강에 미치는 영향 2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6-12-28 12:32:53    조회: 2,737회    댓글: 0

 

이 글은 계간 "부모가 최고의 의사" 2호에 실린 글입니다.

 

외국의 백신자료
B형간염백신이 아이들 건강에 미치는 영향 2

 

»»오경석 (카이로닥, 번역위원 / 카이로프랙틱 전문의, 자연치료학 박사) 옮김

 

 

  제약회사의 표적이 된 아기들
 

  신생아나 영유아들이 B형간염에 걸릴 위험성이 거의 없는데도 왜 갓난아기 때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것일까? 이 정책은 원래 간염에 걸릴 위험성이 매우 높은 성인들(혈관주사로 마약을 투입하거나 문란한 성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나 성매매 종사자들)을 일일이 찾아내어 관리하기가 어렵고 또 대부분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기 때문에, 그 대신 통제나 관리가 쉬운 신생아나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또한 이 정책은 신생아와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예방접종을 시행하면 태어나서 아동기 때까지 간염 질병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다는 단순한 논리에 근거했다. 결국 어릴 때 예방접종을 받으면 면역력이 오래 지속되어 청소년이 나 성인이 되어서도 질병에 걸리지 않게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과학은 B형간염의 경우 이런 생각은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런 잘못된 정책으로 백신제조사는 그야말로 아주 쉽게 엄청난 돈을 긁어모을 수 있는 시장을 확보하는 절호의 기회를 잡게 되었다. B형간염 예방접종은 거의 모든 주에서 의무적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백신제조사에겐 황금알을 낳는 시장이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실제로 B형간염백신이 이런 식으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백신효과는 사라진다


  현재 B형간염백신은 혈액검사로 측정되는 항체방어 백신으로 3차까지 접종된다. 그러나 모든 백신은 단지 일시적이고 부분적인 면역력을 제공한다. 또한 백신제조사나 보건당국의 예상과는 달리 3차에 걸친 예방접종 후에 생긴 면역력이 지속되는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항체는 매우 빠르게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다음의 연구결과들을 살펴보자.


  - 뉴잉글랜드 의학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치과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간염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의 42%는 5년 후에 항체가 급격히 줄어들거나 아예 없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미 공중보건저널(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lth)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예방접종을 받은 의료계 종사자의 36%는 3년 후에 항체가 거의 소멸된 것으로 나타났다.


  - 한 연구에서는 예방접종 후 5년 뒤에 접종자의 60% 이상에서 예방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또 다른 연구에서는 접종 후 4년 뒤에 접종자의 50%에서 예방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5년 내에 예방효과가 소멸된다면 신생아들은 어떤 예방효과도 없이 간염에 걸릴 모든 위험성에 여전히 노출되어 있게 된다.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간염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 생활습관을 스스로 결정하기도 훨씬 전에 항체는 이미 소멸되어 버리고 만다.

 


  아이들은 백신에 대해 격렬히 반응한다


  신생아들은 태어난 지 12시간 안에 1차 B형간염 예방접종을 받는다. 심지어는 미숙아로 태어나 중환자실에 입원한 아기에게도 똑같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 백신은 신생아의 미숙하고 여전히 발달중인 뇌와 면역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신경외과 전문의이고 백신전문가인 러셀 블레이락 박사(Russell Blaylock, MD)는 지나친 예방접종이 한창 발달중인 뇌에 미치는 위험성에 관해 많은 연구를 했다. 그는 신생아의 면역체계는 매우 복잡하고 갓 태어났을 때에는 아직 완전히 형성되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사람과 동물실험 결과 백신에 대한 면역계의 반응은 나이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즉, 백신에 대한 아기의 면역반응은 성인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물론 이 사실은 B형간염백신 경우에도 해당된다.


  어떻게 백신이 아직 발달중인 아기의 뇌와 면역계를 손상시킬까? 2004년에 발표된 연구결과는 B형간염백신을 접종한 1세 이하의 아기들에게 나타난 면역반응이 같은 접종을 받은 성인의 면역반응과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주었다. 심지어 신생아의 면역반응은 1세 이상 아기의 면역반응과도 다르게 나타났다. 아이들의 항체양은 성인들보다 약 3배나 높게 나타났고 연구가 끝날 때까지 항체양이 유지되었다. 연구결과를 요약해 보면 백신에 대한 아기들의 면역반응은 격렬하고 지속적이며 완전히 비정상적으로 나타났다. 이런 복잡한 주제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간염백신에 대한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은 결국 뇌와 면역계에 평생 지속되는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


  알루미늄 증강제, 이스트 단백질, 포름알데히드와 기타 화학물질이 첨가된 간염백신이 미칠 잠재적인 손상효과를 감안한다면 이런 백신이야말로 아기에게 성장과 건강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유해한 칵테일을 먹이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최근에 B형간염백신과 파상풍백신과 관련된 증후군을‘ 대식세포 근섬유염’이라고 부른다. 이 병은 백신내의 알루미늄 증강제에 대한 반응현상을 말한다.
  이 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은 심각한 근육통이나 관절염과 무기력증에 시달린다. 알루미늄은 뇌에 축적되고 그 결과 치매나 파킨슨병 같은 퇴행성 뇌질환을 가져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알루미늄은 마이크로글리아라는 세포를 자극하여 뇌염을 일으킨다. 블레이락 박사는 이렇게 뇌신경계에 손상을 미치는 현상이 지금 폭발적으로 급증하는 자폐아 증가에도 상당부분 기여한다고 주장한다.

 


  보건당국의 주장“ 먼저 접종하고 질문은 나중에”


  미국이 지금처럼 태어난 지 12시간 내에 간염백신접종을 실시하기 전에는 일부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를 제외하곤 전 세계에서 B형간염 발생률이 가장 적은 국가 중 하나였다. 전체 산모의 0.5% 이하만이 B형간염 양성보균자였다. 현재 미국에서 모든 신생아와 영유아에게 시행되는 간염백신접종 정책은 1991년 전후로 B형간염 발생률이 급증했다는 과장된 추측에 근거한다.


  백신 승인허가 전에 시행되었던 안전성 검사는 감염된 산모에게서 태어난 단지 몇 천 명의 아기에게 예방접종을 맞추고 1주일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 이상유무를 관찰한 매우 부적절한 검사였다.
죄 없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범국가적 차원에서 실험대조군도 설정하지 않은 채 태어나자마자 B형간염 예방접종부터 시작해서 자라나는 동안 계속해서 수많은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것이 바로 미국에서 일어나는 백신에 관한 장기적인 연구인 셈이다. 물론 이 경우가 의사와 과학자들이 아이와 성인을 실험실의 쥐로 삼아 실시한 첫 번째 연구는 아니다.


  이제 B형간염 예방접종에 대해 결론을 내려 보자.
신생아는 간염에 걸릴 위험성이 전혀 없는데도 이론적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구실 하에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는 위험한 백신에 고의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이런 불량예방접종 정책은 불량과학에 근거한 것이다.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게 될 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더 늦기 전에 무엇인가. 변화를 일으켜야 할 시간이다.


출처: www.merco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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