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백신의 심각한 부작용 사례는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동영상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틱 증상을 보이거나 경련을 일으키는 동영상은 충격적이었다. 십대 청소년이 반신불수가 되고, 다리를 끌고 다니는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이 아팠다. 또한 만성피로증후군으로 거의 누워 있는 아이,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아이가 있는데도 이런 아이들의 존재는 보도되지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백신접종 이후 일어난 경련이나 마비 증상과 함께 학교 성적도 눈에 띄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변호사가 꿈이었던 한 아이는 지금 재수학원에 다니고 있다. 한자가 외워지지 않아 괴롭다고 했다. 의사가 되고 싶었던 아이는 왼쪽 반신마비가 되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전문학교에 다니고 있다. 우수한 인재들의 꿈을 꺾고만 것이다. 십대에 미래를 강탈당한 아이는 매우 원통할 것이다. 게다가 더 심각한 것은 유럽과 미국에서는 자궁경부암 백신의 부작용으로 불임의 가능성을 우려하는 논문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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