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모임에 대한 사랑과 상식을 지키고자 하는 숨결은 작지만 차분하게 조금씩 늘어왔습니다.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한 가지 잘한 일로 꼽자면 계간지 『부모가 최고의 의사』 창간입니다. 이번 호까지 12호 동안 차곡차곡 쌓인 『부모가 최고의 의사』 속 지식들은 우리의 힘이 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씨앗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