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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과 볼거리가 심장마비와 중풍을 예방한다

작성자: 안예모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1-02 14:51:06    조회: 2,663회    댓글: 0

  이 글은 계간 "부모가 최고의 의사" 11호에 실린 글입니다.  

 

외국의 백신자료


홍역과 볼거리가 심장마비와 중풍을 예방한다


»»오경석 (번역위원) 옮김

 

 

 

 

  홍역과 볼거리가 심장마비와 중풍을 예방한다. 그렇다면 미국 내 대규모 예방접종 시행이 심장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 기여한 것인가? 심근경색은 이미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런 상황은 점점 더 심각해져 가고 있다.


  저명한 의학저널인 『동맥경화 저널』 2015년 6월호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어렸을 때 홍역이나 볼거리를 앓았던 성인 남자는 심장병에 걸릴 위험성이 29% 적고, 중풍에 걸릴 위험성은 17%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인 여자의 경우 각각 17%, 21%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적으로 홍역이나 볼거리에 감염되면 수많은 심장마비나 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 왜 이런 정보는 TV 뉴스나 인터넷에 나오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 너무나도 자명하다. 일반 언론은 자신들을 먹여 살리는 제약회사와 잠자리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정치인들은 이들의 노예와 다름없다. 사실 우리 아이들은 백신을 맞지 않고 세균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것이 맞다.


  폴리오 바이러스는 실제로 감염된 환자의 약 5%에서만 증상을 나타낸다. 사지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리고 실제 원인은 살충제나 다른 바이러스 혹은 비소 중독일 가능성이 높다.


  모유를 먹고 유기 농산물을 먹고 온갖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환경에서 자라지 않은 아이들은 이런 감염 질환을 쉽게 이겨낼 것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들이 수두에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부모들이 직장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 있어야 하거나, 주말 저녁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미국정부는 아이들이 입학하기 전에 수두 예방접종을 마치도록 엄격한 법을 세워 강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종교적 자유도 허락하지 않고 개인적 신념에 의한 접종 거부도 옛날 선사시대로 사라질 위기이다.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코크란 재단에서 MMR 백신의 임상시험을 독립적으로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마케팅 전후에 실시된 임상시험의 안정성 결과를 보고하는 방법과 구상이 상당히 불충분하다.”


  그럼 예방접종 면제법을 없애려는 캘리포니아 의회는 이런 결과를 읽어보지 않았거나 미 소아과학회나 질병통제센터의 주장만을 받아들였다는 말인가? 사실 이 두 단체는 미국 대기업과 제약회사와 한 통속이다. 의학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의사들은 주로 제약회사에서 돈을 받는다. 약 28%의 의사들이 의료 자문이라는 명목으로 제약회사에서 돈을 받는다.


  혹시 아동기 때 걸리는 전염 질환 중 어떤 병을 예방하는 것이 또 있을까?

  한 가지 예로 볼거리에 걸렸던 어린 여자아이는 나중에 난소암에 걸릴 위험성이 낮아진다. 그렇다면 수두가 암을 예방하지 않을까? 풍진이 치매를 예방하지 않을까? 

 

  슬픈 사실은 우리가 백신의 장기적인 위험성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너무나 빨리 대규모 예방접종을 시행했다는 점이다. 의료연구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무작위 위약실험이다. 그런데 대부분 백신 연구에서 이런 방법은 시행되지 않았고 16가지 백신으로 69번이나 접종하는 것과 위약을 비교한 연구는 시행된 적이 없다. 물론 앞으로도 시행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면역시스템을 무참히 공격해서 발생하는 피해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아이를 이 세상에 데리고 왔으면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지 않을까?


출처: http://vaccineimpact.com/2015/measles-and-mumps-protect-againstheart-attack-and-st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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