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계간 "부모가 최고의 의사" 9호에 실린 글입니다.  

외국의 백신자료

전 세계에 걸친 백신 상해(傷害)

»»민미선 (번역위원) 옮김

  예방접종의 위험성에 관한 이슈가 부각되면 백신 옹호단체는 백신 때문에 일어나는 상해나 사망하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고 백신의 장점이 백신 위험성보다 훨씬 더 크다고 신속하게 주장한다. 언론의 보도와는 정반대로 백신이 전 세계에 걸쳐 어린이들의 심각한 상해와 사망의 원인이라는 확실한 증거들은 계속 쏟아져 나온다.

  예를 들면 2014년 9월, 콜롬비아 북쪽에서 수십 명의 소녀들이 알수 없는 질병에 걸렸는데 그 지역 주민들은 HPV(자궁경부암) 백신인 가다실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백신을 접종받은 직후 많은 소녀들이 경련, 의식불명, 무감각이나 마비와 같은 공통된 증상에 시달린 걸 보면 확실히 가다실이 원인이었다는 의심을 갖게 한다.

  콜롬비아의 볼리바르시에서 HPV 백신을 광고하기 시작한 후 10대 소녀들이 병원 응급실로 물밀듯이 실려 왔는데, 상당수가 가다실 백신과 연관이 있었다. 이것은 다른 곳에서도 관찰됐던 갑작스런 이상증상을 동반한 의식불명이었다. 야후 뉴스에 따르면 백신접종 후에 나타난 가장 흔한 증상으로 두통, 요통, 기절, 경련과 신체적 기능부전 등이 있었다.

  몇 달 후 이탈리아에서 수십 명이 스위스 제약회사인 노바티스에 서 생산된 독감 백신을 접종 받은 후 사망한 사건이 보고됐다. 12월 초 보도된 것과 같이 “플루아드FLUAD”로 인한 사망사건은 모두 접종후 48시간 이내에 일어났다. 사건이 일어나자 사건이 발생한 두 가지 제품 종류는 금지됐다.

  최근 미국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독감 백신이 효과가 없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실은 우리가 계속 주장해왔던 것이다. 주류 언론의 헤드라인은 올해 왜 독감 예방접종이 효과가 없었는지 보도하면서도 일반인들은 이것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2007년과 2008년에는 수십 명의 영아들이 GSK에서 제조한 백신을 접종받고 사망한 적이 있었다. 이 사건은 2012년 초 부에노스아이레스 헤럴드(아르헨티나 신문)에 실렸는데 GSK 아르헨티나 연구소에 폐렴 백신 실험대상인 유아를 등록할 때, 부모들의 동의를 조작했다는 이유로 아주 적은 벌금인 약 27,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지난 가을에는 중동의 시리아에서 수십 명의 어린이들이 유엔에 의해 실시된 백신접종으로 상해를 입거나 사망했다. 뉴욕타임즈는 근이완제에 오염된 백신으로 인해 50명 정도의 어린이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출처: http://www.naturalnews.com/048350_vaccine_injury_medical_deaths_Big_Pharm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