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계간 "부모가 최고의 의사" 7호에 실린 글입니다.
외국의 백신자료
백신이 면역 과부하를 일으킨다
»»송한나 (구름을 / 번역위원) 옮김
의학박사 J. 바트 클라센은 『분자유전의학』 최근호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아이들이 맞아야 하는 백신 수의 증가와 아동기 질환의 증가 사이에 분명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주장했다.
『 분자유전의학 Molecular and Genetic Medicine S1:025, 2014』학회지에 최근 심사를 마친 논문이 발표되었다. 이 연구논문의 저자인 면역학자 클라센 박사는 미국 어린이들이 접종하는 백신 수의 급격한 증가가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어린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면역 과잉상태를 가져왔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비만, 당뇨병, 자폐증의 유행을 포함한 다른 건강관련 문제로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클라센 박사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우리는 백신이 당뇨병, 비만, 자폐증을 포함한 염증성 질환의 유행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는 연구결과를 수년간 발표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동에게 접종되는 백신의 수는 계속 늘어나 이제는 대부분 어린이들이 면역과부하 상태에 이르렀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논문은 면역과부하와 면역 과부하로 인해 증가하는 아이들의 다른 건강문제들에 대한 증거를 보여준다.”
이 연구는 많은 백신들의 접종으로 인해 만성염증, 자가면역질환, 알레르기가 만연하게 되었고, 포괄적인 억제반응(inhibitory response, 발화율이 감소하는 신경섬유의 반응)이 결국 비만이나 대사증후군 등으로 나타나게 되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클라센 박사는 이렇게 주장한다.
“최고의 자료들을 검토해보면 백신으로 인한 만성질환이 석면, 저용량 방사선, 납, 심지어 담배를 포함한 거의 모든 중독성 사례 전부를 아주 사소한 것으로 만들만큼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 은 자신들이 백신 부작용에 시달린다고 전혀 생각하지 못한다. 심지어는 주의 깊은 환자나 부모들도 실제로는 백신으로 인해 비만과 당뇨병을 갖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식습관이나 운동 부족으로 비만과 당뇨병에 걸렸다고 비난을 받거나 조롱에 시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