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계간 "부모가 최고의 의사" 3호에 실린 글입니다.
외국의 백신자료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독감 예방접종 거부문서 1
»»김충규 (명의 / 번역위원장) 옮김
독감백신의 효과 없음과 유행성 증거
·천식이 있는 아이: 미국 메요병원에서 입원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주사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실시했다. 실험실 분석을 통해 독감에 걸렸다고 확인된 생후 6개월~18세의 환자 263명의 병원기록을 토대로 실시되었다. 그 결과 예방접종이 입원율을 낮추는데 전혀 효과적이지 못했고 천식을 앓고 있던 아이가 예방접종을 한 경우에 오히려 입원율이 높았다.
예방주사를 맞은 아이들에게서 입원율의 위험성은 3배 이상 더 높게 나왔다.5
·낭포성 섬유증: 일반 독감 예방접종이 낭포성 섬유증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는 증거는 없다.6
·장기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의료종사자: 예방접종을 받은 의료종사자가 실험실 분석을 통해 확진한 독감이나 폐렴에 덜 걸렸다는 증거는 없다. 이는 장기요양기관에 입원 중인 노인환자들에게서도 마찬가지였다. 손씻기, 마스크 착용, 방문자 제한 등의 요인들이 장기 요양기관에 입원 중인 60세 이상의 노인 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7
화학요법 치료 중인 소아 환자들: 화학요법 치료 중인 소아 종양 환자들의 경우 독감 백신에 대한 면역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면역반응이 실제 독감 바이러스나 독감 합병증을 예방하는지는 모른다. 이 보고에 의하면 화학요법 치료 중인 소아 종양 환자에게 무조건 독감 예방접종을 권고하거나 아니면 독감예방접종을 하지 말라고 권고할 지 불분명하다.8
독감 예방접종은 안전하고 효과적이고 무해하다고 절대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다른 한 쪽에서는 이런 주장에 의문을 제기한다. 예방접종이 완전히 무해하며 모두에게 효과가 있다면 접종을 시행하기 위한 정책과 법은 필요가 없다. 거의 모든 연구를 통해 손씻기가 미생물을 통한 질병 확산을 예방하는데 가장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다. 최근 의료종사들에 대한 강제적인 독감 예방접종 시행에 대한 추세가 정책적으로 추진되고 있는데 이는 정당하지 않다. 오히려 손씻기를 더 정책적으로 강하게 시행해야 한다.
참고문헌
1. Economic cost of Guillain-Barré syndrome in the United States P. D. Frenzen, PhD. Neurology. July 1, 2008. vol. 71 no. 1 21-27
2. de Almeida, et al. “Transient Oculomotor Palsy after Influenza Vaccination: Short Report.” Neurology. 2011; 2011: 849757
3. Analysis of 11 years of data from CDC Weekly Flu Activity & Surveillance Reports. October to May (wk 40 to wk 20) each year. http://www.cdc.gov/flu/weekly/fluactivity.htm
4. Nature Medicine 18, 471 (2012)
5. Joshi AY, et al. “Effectiveness of trivalent inactivated influenza vaccine in influenza- related hospitalization in children: a case-control study.” Allergy Asthma Proc. 2012 Mar-Apr;33 (2):e23-7.
6. Dharmaraj P, Smyth RL. Vaccines for preventing influenza in people with cystic fibrosis. Cochrane Summaris, August 10, 2011.
7. Roger E Thomas, et al. “Influenza vaccination for healthcare workers who work with the elderly.” Cochrane Summary. February 17, 2010.
8. Ginette M Goossen et al. “Influenza vaccination in children being treated with chemotherapy for cancer.” Cochrane Summary. April 15, 2009.
출처:http://www.facebook.com/notes/dr-tenpenny-on-vaccines/healthcare-workers-flu-shot-refusal-documentationjuly-
2012/10150926616543344